[남양주] 장자못에서 가을 산책하며 느낀 행복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장자못을 한 바퀴 돌고 왔어요.

가을이 다가오니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더라고요.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장자못 뒷길에 있는 빵집에서 빵 하나 사서 집에 가는데,

오늘 하루가 정말 행복했어요.

다음 달에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산책을 하니까 마음이 좀 나아진 것 같아요.

순산할 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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