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을 한타임 했어요.
다음 달부터는 아침 운동은 패스할 예정인데,
아파트 미니 헬스장을 갈까 고민 중이에요.
그래도 발발거리며 다녀서 걸음 수는 좀 나오네요.

그리고 다음 주에 신랑 선물을 미리 준비했어요.
신랑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살도 빼고 있거든요.
런닝화는 따로 있는 줄 몰랐네요.
제가 이쁘다고 한 건 운동할 때는 별로라고 하시네요.

지금 숨겨놨는데,
신랑은 선물이나 케이크는 싫다고 하더니,
본인 생일 날 스케줄을 비웠네요.
참 입과 행동이 틀리시네요. ㅋ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으세요.. 생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