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녀온 음식점들에 대한 간단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첫 번째로 조선육회에서 육회와 육사시미를 주문했어요.

맛은 평범했지만, 기본적인 육회 맛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경안시장에서 아라치 치킨을 먹었는데, 배달 위주로 장사하는 곳이더라고요.

의외로 맛이 괜찮았고, 직원분이 정말 잘하셨어요.
마지막으로 일미포차에 갔는데, 여기서의 경험이 가장 좋았어요.

작은 포차인데, 여사장님이 혼자서 운영하시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허파를 주문했는데,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아쉽게도 점심 장사는 안 하신다고 하니, 낮술은 다음 기회에 도전해야겠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허파볶음 양념이 좋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아요.
육회랑 치킨은 정말 좋았고, 일미포차는 기억해두어야겠네요.
어제도 갔는데 손맛이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