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안동에 위치한 ‘하루하루’는 좁은 입구와 실내가 특징인 곳이에요. 주로 꼬치와 오뎅을 판매하는데, 킨죠와 비슷한 컨셉이지만 가격 면에서 하루하루가 더 매력적이에요. 꼬치의 맛은 킨죠가 더 좋다고 느꼈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하루하루가 더 나은 선택인 것 같아요. 오뎅은 국물이 시원하고 짭짤해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특히 꼬치 7종 세트는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양이에요. 사장님이 서비스로 은행도 주셨고, 간장양념이 되어 있어 맛있었어요. 가게가 좁아서 사람이 많으면 더운 느낌이 드는데, 늦은 시간이나 이른 시간에 가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생맥주는 없지만, 분위기가 좋고 맛있는 안주가 많아서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




더울 때 방문하면 힘들 수 있지만, 쌀쌀해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가게가 좁아서 덥긴 하지만, 어묵을 끓이지 않아 다행이에요. 분위기가 살짝 어두워서 의자가 높아 불편할 수도 있지만, 나름 괜찮은 집이에요. 오뎅이 정말 맛있고, 육수의 감칠맛이 인상적이에요. 꼬치와 오뎅을 함께 주문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