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낚시 후 신발 보관을 위한 다이소 페인트 트레이 활용법

여러분, 낚시를 다녀오면 진흙이나 물에 젖은 신발을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일반적으로 일상용 신발과 등산화를 따로 챙기시죠? 장화도 필수인데요.

사용 후 오염된 신발을 비닐봉지나 쇼핑백에 넣는 건 흔한 방법이지만,

등산화는 젖은 채로 보관하면 망가질 수 있어요. 냄새도 나고요.

여기서 추천하는 아이템은 바로 신발 트레이입니다.

사실 이건 페인트용 트레이인데,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기능적으로도 뛰어나고 가격도 착해서 많은 분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다른 제품을 사용하다가 이걸 알게 되어 주변에 추천하고 있습니다.

트레이의 장점은 바닥면이 올록볼록해서 신발 밑바닥도 잘 말라주고,

한쪽으로 기울어져 물기가 잘 빠지며, 모래나 흙도 모아줘요.

차 바닥에서도 잘 버티고, 가격이 저렴해 나눔하기도 좋답니다.

단점은 두께가 얇아서 쉽게 깨질 수 있지만, 질긴 플라스틱 소재라서

사용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요. 사이즈는 최소 다이소 제품 크기 정도는 되어야 해요.

이 트레이와 함께 1회용 투명 라이너를 사용하면 세척이 편리해요.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낚시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