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을 정말 아껴 쓰고 있어요. 밥할 때나 씻을 때도 신경 쓰고 있는데, 피서객이 몰려오는 시점에서 물이 부족해질 걸 뻔히 알면서도 대책이 없다는 게 너무 화가 나네요. 시장이 피서철을 감안해서 해수욕장 폐장까지 버텼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가뭄 대책도 제대로 세우지 않고 시민들에게 물 절약만 호소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세금 내고 이런 상황을 겪어야 하는 건지 의문이 드네요. 시장도 이제부터라도 물 아껴 쓰는 걸 실천했으면 좋겠어요. 샤워할 때도 물 절약 잊지 말아야겠어요!
댓글에서는 물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장의 대책이 미흡하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시민들이 물 부족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는 점이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