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신을 맞아 친정인 강릉에 다녀왔어요. 생수는 자식들이 사온 것이라 아껴서 쓰고 있는데, 물을 쓰는 게 미안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오늘은 양치와 세안까지 생수 두 병으로 해결했어요. 양치는 종이컵 두 잔으로 칫솔 씻는 것까지 했고, 화장을 지우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세안티슈로 닦고, 폼클렌징 거품은 티슈로 먼저 닦은 후 세안했답니다. 일요일에 집에 가면 그냥 집에서 씻으려고 해요. 다이소에서 땀 닦는 티슈도 사야겠어요. 모두 힘내세요!
아버지 생신을 맞아 친정인 강릉에 다녀왔어요. 생수는 자식들이 사온 것이라 아껴서 쓰고 있는데, 물을 쓰는 게 미안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오늘은 양치와 세안까지 생수 두 병으로 해결했어요. 양치는 종이컵 두 잔으로 칫솔 씻는 것까지 했고, 화장을 지우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세안티슈로 닦고, 폼클렌징 거품은 티슈로 먼저 닦은 후 세안했답니다. 일요일에 집에 가면 그냥 집에서 씻으려고 해요. 다이소에서 땀 닦는 티슈도 사야겠어요.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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