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서른즈음에 & 일어나 공연 후기

최근에 회사 지인의 부탁으로 의미 있는 공연을 다녀왔어요.

소리도 나이드는 걸 알면서도,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더라고요.

노래하는 게 조금 두려워지기도 했고, 다리 문제로 정선MT에 못 간 게 아쉬웠지만, 한 곡을 올려봅니다.

행복하소서~~

참고로 아래 분은 제가 아니라 성악가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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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수원] 서른즈음에 & 일어나 공연 후기

  1. 와, 이 공연은 거의 오케스트라 수준이었어요!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이란 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라네요.
    그 동네는 노래 잘하는 분들이 많나 봐요.
    김광매 메인 자타를 바람잡이로 쓰는 동네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성악하시는 분의 노래도 가슴이 뭉클했어요.
    분위기가 정말 좋았답니다!
    저는 요즘 음역대가 낮아져서 기타줄을 한 키 낮춰서 튜닝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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