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 쪽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때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자전거들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크고,
초행길인 분들은 롯데타워를 보고 신나게 가다 보면 아파트 출입구를 인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1, 2, 4, 5단지 자전거 도로는 차도 쪽에 설치되어 있지만,
유독 북문 쪽은 아파트 쪽으로 되어 있어 의문이 드네요.
도로 맞은편 2단지 쪽은 횡단보도 부분에서 자전거 도로가 끊어져 있어
주민들의 주의를 환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돌출 표지판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으며,
나비 장식 같은 불필요한 요소는 없애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자전거 도로는 차도 쪽에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특히, 북문 쪽 자전거 도로는 단지 출입구와 겹쳐서 사고 위험이 크고,
횡단 표지판이나 바닥에 사람 횡단 표시를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한, 입대 회장님이 인도 폭 확장을 요청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