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342동 앞 수경시설에 나무 뿌리가 자라면서 난간대리석을 밀어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땅 깊이가 1m 50cm로 제한되어 있어 뿌리가 옆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대로 두면 나무가 대리석 바닥을 들어올려 방수시설이 손상될 수 있고, 이는 지하 주차장으로 물이 스며드는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주변 나무 4구루를 제거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이지만, 나무와 수경시설이 모두 살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제안되었습니다. 나무를 옆으로 이동시키거나, 대리석 근처의 뿌리를 잘라내는 방법이 언급되었고, 조경업체에 의뢰하여 해결책을 찾는 것도 좋은 방안으로 제시되었습니다. 나무를 베어내는 일은 피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