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면서 16만원이 나왔는데, 올해는 24시간 풀로 돌려서 9만원이 나왔어요! 인버터형 에어컨은 계속 틀어 놓는 게 더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낮에 혼자 있어서 에어컨을 틀기 미안한 마음도 드는데, 딸이나 남편 퇴근 후에 틀고 밤에는 끄고 있어요. 하루 5~6시간 정도 가동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여러분은 요즘 어떻게 에어컨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건강 조심하세요!
작년에는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면서 16만원이 나왔는데, 올해는 24시간 풀로 돌려서 9만원이 나왔어요! 인버터형 에어컨은 계속 틀어 놓는 게 더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낮에 혼자 있어서 에어컨을 틀기 미안한 마음도 드는데, 딸이나 남편 퇴근 후에 틀고 밤에는 끄고 있어요. 하루 5~6시간 정도 가동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여러분은 요즘 어떻게 에어컨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건강 조심하세요!
저희는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서 20일만 계산했는데도 83,000원이 나왔어요. 낮에는 집에 없어서 밤에 잠깐 켰다가 끄고 자는데도 많이 나온 것 같아 걱정이네요. 올해는 덥다 보니 전기세가 줄어들었지만, 가을부터는 다시 누진세가 적용될 것 같아서 불안해요. 작년보다 3만원 정도 덜 나와서 다행이긴 한데, 폭염 때문에 누진세 유예가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