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신랑이 퇴근 후 갑자기 베이커리카페에 가자고 해서 급히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집에 가는 길에 다음에 또 오자고 하기도 했어요.
터널을 넘어서 가는데 어두워서 좀 무섭기도 했지만, 신랑이 애들한테 귀신의 집 간다고 장난치니까 애들은 믿지 않겠다고 하더라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어제 저녁, 신랑이 퇴근 후 갑자기 베이커리카페에 가자고 해서 급히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집에 가는 길에 다음에 또 오자고 하기도 했어요.
터널을 넘어서 가는데 어두워서 좀 무섭기도 했지만, 신랑이 애들한테 귀신의 집 간다고 장난치니까 애들은 믿지 않겠다고 하더라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곳이 궁금하네요.
아이들이 신나서 웃는 모습이 상상돼요!
가끔은 이렇게 갑작스러운 외출이 즐거울 때가 있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