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 규림의 마지막 진료를 받고 소아과 선생님께 인사드리고 왔어요. 선생님이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며, 예전에 카페에서 해XX소아과 아래 약국에 대한 글을 본 기억이 나서 약국이 괜찮은지 궁금해졌어요. 댓글을 보니 약사님이 낯가리시는 것 같지만 친절하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저도 아이들 약국은 여기로 다니고 있는데, 약사님이 자주 뵙다 보니 인사도 잘 해주시고 궁금한 점도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이제는 편안하게 다니고 있어요. 다른 분들도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공유해 주셔서 안심이 되네요.
약사님이 낯가리시는 것 같지만, 친절하다는 의견이 많아요.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이제는 자주 가게 되고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어요. 다른 분들도 좋은 경험을 많이 하셨다고 하니 안심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