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늦은 여름의 양양 서피비치에 다녀왔어요.

사람이 많지 않아 한적하고 분위기도 좋았답니다.

더운 날씨에 밖에 앉기 힘들어 맛있는 식사를 먼저 했고,

주문진의 물회 맛집에서 소면을 리필해 먹는 걸 즐겼어요.

속초 중앙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쇼핑하며

떡볶이와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재미도 있었죠.
마지막으로 양양 서피비치팜 해변 카페에서 칵테일 한잔하며

밤의 멋진 풍경을 즐겼답니다.

이곳은 외국인들도 많아 이국적인 느낌이 나고,

친구들과의 당일치기 여행이 정말 힐링이 되었어요.

힘든 일 많으신 분들, 모두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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