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때도 할인 쿠폰을 받아서 코난 영화를 즐겼는데, 이번엔 2편을 보게 되었어요.
영화 앱마다 쿠폰을 받을 수 있어서, 이번에는 한 편 더 보게 됐답니다.
아이가 친한 친구들이 다 봤다고 해서 급히 보러 갔어요.

조조로 갔으면 7천원이었겠지만, 아쉽게도 조조가 아니라서 조금 더 들었네요.
코난 매니아라 올해 2편이 상영된다고 하니 정말 기대했어요.
하지만 개봉 영화관이 많지 않더라고요.
쿠폰은 선착순 결제로 소멸될 수 있다고 해서 중계로 예약했어요.

50분 기다려야 해서 집에서 간식도 싸갔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배가 고플 테니까요.
감자튀김과 양념치킨볼을 준비했어요.
아이 입에서 ‘엄마 최고’라는 말이 나오니 너무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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