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후에 남편과 함께 꽃구경을 다녀왔어요.


먼저 동네에서 순대국으로 간단히 식사하고, 한탄강 가든페스타로 향했죠.


작년에 너무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가고 싶었는데,

아직 정돈이 덜 되어 있고 공사 중이라 아쉬웠어요.


입장료가 아까워서 빠르게 둘러보고 나왔는데,


결국 고석정으로 방향을 틀었답니다.

고석정은 예전보다 더 아름다워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운전해준 남편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네요.


오늘 오후에 남편과 함께 꽃구경을 다녀왔어요.
먼저 동네에서 순대국으로 간단히 식사하고, 한탄강 가든페스타로 향했죠.
작년에 너무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가고 싶었는데,
아직 정돈이 덜 되어 있고 공사 중이라 아쉬웠어요.
입장료가 아까워서 빠르게 둘러보고 나왔는데,
결국 고석정으로 방향을 틀었답니다.
고석정은 예전보다 더 아름다워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운전해준 남편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네요.
고석정은 정말 아름답고, 꽃구경하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입장료가 아까울 정도로 정돈이 덜 된 곳도 있지만,
철원 지역의 꽃들은 여전히 예쁘니 꼭 한번 가보세요.
비 오는 날에도 운치가 있어서 좋았다는 후기도 있으니,
날씨 좋은 날에 방문하면 더욱 힐링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