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을 키우며 어느덧 10년이 지났네요.
매년 살이 찌더니 40세를 지나면서 75kg이 넘어버렸어요.
이렇게 계속 찌다간 건강이 위협받겠다는 생각에 바디슬림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둘째 낳고 한번 해본 적이 있는데, 효과는 확실하지만 힘든 걸 알기에 시작이 망설여졌어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했답니다.
제 시간에 맞춰 소량의 식단을 먹으면서 적응하기까지 힘들었지만, 폭식하던 습관이 없어져서 속이 편해졌어요.
아직 9kg밖에 감량하지 못했지만, 꾸준히 해서 건강한 몸매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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