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식으로 딱복을 먹었어요. 친정에서 복숭아 한 상자를 주셨는데, 여름은 정말 복숭아의 계절인 것 같아요. 맛있는 과일이 많아서 살찌는 것 같기도 하고, 둘째를 낳고 나니 뱃살이 잘 안 빠지네요. 친정 부모님이 수박도 주셨는데, 냉장고에 자리가 없어서 고민이에요. 지금 손질해서 냉장해야 할까요? 결혼 6년차인데 아직도 초보 주부라서 이런 고민이 많아요. 여러분은 요즘 어떤 야식을 드시나요? 소소하게 글 올리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딱복이 맛있다니 부럽네요! 친정에서 주신 과일들 정말 사랑스럽고, 여름 과일은 언제나 맛있죠. 저도 딱복 좋아하는데, 실패한 경험도 있어요. 다들 어떤 야식 드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