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공동현관 앞에서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요. 6월에는 우리라인 엘리베이터 공사, 7월에는 옆라인 엘리베이터 공사가 있었고, 현재 1층 인테리어 공사 중입니다. 아침 7시 30분부터 시작하는 공사 소음 때문에 집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폭염 때문에 조금 덜 더운 시간에 시작하는 건 이해하지만, 주차장에 세워둔 제 차가 문고리부터 끈적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세차를 맡겼더니 30만원이 나왔습니다. 세차장에서는 공사장에서 날아온 분진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경우를 겪어보신 분이 계신가요?
세차를 하셨다면 관계를 입증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