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오후 2시,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서울시 대표 민방위 시범대피훈련이 진행됩니다.
이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에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가의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행사입니다.
훈련은 을지훈련 기간인 8월 18일부터 21일 사이에 실시되며, 20일 오후 2시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20분간 진행됩니다.
주민 여러분은 공습경보 발령 즉시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대피소나 건물 지하로 대피해야 하며, 이때 15분간 이동이 통제됩니다.

수요일에 진행되는 훈련에 대한 좋은 정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