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아직 걸음마도 못하고 말도 잘 못 알아듣는 상황이에요.
9월부터 어린이집에 가게 되면서, 집과 친정 근처의 센터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상담을 받기 위해 7만원을 지불했는데, 그곳에서 아기의 발달에 대한 평가를 받았죠.
상담 중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전문적인 조언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아기가 느리다는 걸 알고 있지만, 다른 반응도 나쁘지 않아서 걱정이 덜해지길 바라요.
이런 경험을 통해, 아기를 키우는 부모님들께서도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고민하셨으면 좋겠어요.
결국, 아기의 발달은 각자 다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센터에 대한 경험담이 많은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기의 발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