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어느 날부터 소리를 잘 못 들으시더니, 결국 돌발성 난청 판정을 받으셨어요. 그래서 민생지원금으로 포낙 보청기를 구입해 드렸습니다. 오늘 병원에 같이 다녀왔는데, 진료실에서 모든 이야기를 잘 들으신다고 웃으시더라구요. 돌아오는 길에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걷는 시간이 정말 좋았어요.
아빠가 어느 날부터 소리를 잘 못 들으시더니, 결국 돌발성 난청 판정을 받으셨어요. 그래서 민생지원금으로 포낙 보청기를 구입해 드렸습니다. 오늘 병원에 같이 다녀왔는데, 진료실에서 모든 이야기를 잘 들으신다고 웃으시더라구요. 돌아오는 길에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걷는 시간이 정말 좋았어요.
저희 아버지도 힘들어하시는데 참고해야겠어요. 네~ 병원부터 모시고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