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에서 횡성까지 3시간 반을 달려 한우타운에 도착했어요.




처음에 가려던 가게가 아닌 다른 곳에 들어갔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좋았어요.




꽃등심과 안심을 주문했더니 가격이 좀 나왔지만, 고기의 맛이 정말 신선하고 육즙이 풍부했어요.




식사 후에는 횡성 숲체원으로 이동했는데, 숲속의 시원한 공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체크인 후 저녁을 미리 신청해두니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고, 반찬도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밤에는 별을 보러 나갔는데, 하늘에 가득한 별들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와우, 정말 매력적인 장소네요! 숲에서의 평화로운 시간도 좋고, 한우도 맛있었다니 부럽습니다. 평일 비수기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