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년 전 집 인테리어 이야기

image

사진첩에서 1년 전 오늘의 사진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image
image

작년 더운 여름, 집 구하느라 정말 힘들었죠.

image

가계약을 두 번이나 깨고, 인테리어 중이었어요.

image
image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고 싶었지만, 아이들 방학과 게으름으로 결국 사진첩만 가득 찼네요.

image

비교 사진도 올려보아요.

image
image

현관은 넓어졌지만 방은 조금 좁아졌어요.

image

펜트리도 추가해서 캠핑 짐으로 가득 차 있답니다.

image
image

공용욕실은 아이들이 주로 사용하니 최대한 밝고 환하게 꾸몄어요.

image

청소하기도 편해서 정말 잘한 선택이었죠.

image
image

인테리어 하면서 남편과 많이 싸웠지만, 안방 욕실은 남편 취향을 존중했어요.

image

드레스룸과 안방을 독립된 공간으로 만들었고, 스타일러장도 추가했답니다.

image
image

부엌은 후드일체형 인덕션으로 바꾸고, 상부장은 없앴어요.

image

거실도 확장하면서 안방 쪽 베란다는 막았답니다.

image
image

오래오래 살기 위해 공들인 인테리어 덕분에 1년 사이에 많이 변했네요.

image
image

Average Rating

5 Star
0%
4 Star
0%
3 Star
0%
2 Star
0%
1 Star
0%

One thought on “[기타] 1년 전 집 인테리어 이야기

  1. 간살문 아이디어가 좋다는 댓글이 많았어요.
    부엌이 특히 눈에 띈다는 의견도 있었고, 인테리어를 다시 하고 싶다는 분도 있더라구요.
    집이 예쁘다는 칭찬도 많이 받았고, 오랫동안 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는 반응이었어요.

댓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