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마지막 여름, 콩국수로 마무리해요!

요즘 아침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가을이 다가오는 걸 느끼고 있어요.

마지막 여름을 맞이해서 어제 콩국수를 먹고 왔는데, 오늘도 여전히 여름 같네요.

형아가 먹을 게 없어서 신랑과 함께 오지 못하는 이 집을 오랜만에 지인들과 다녀왔어요.

image

크리미한 콩국수 국물은 정말 부드럽고,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었답니다.

비빔도 별미인데, 새콤한 맛이 입맛을 확 살려주더라고요.

올 여름은 맛있는 콩국수를 먹고 마무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가을이 완전히 올 때까지 이 맛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image

Average Rating

5 Star
0%
4 Star
0%
3 Star
0%
2 Star
0%
1 Star
0%

One thought on “[기타] 마지막 여름, 콩국수로 마무리해요!

  1. 콩국수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가격은 좀 부담스러워도 진하고 고소한 국물이 끝내주겠죠? 9월인데도 여전히 콩국수를 즐길 수 있다니 좋네요. 형아는 칼국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만두와 함께 여의도 나들이도 좋을 것 같아요!

댓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