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드래곤플라이를 사용 중이라 직접 만져보고 장단점을 들어봤어요.
친구는 드래곤플라이 시트가 좁아서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폴딩 방식이 쉽다고 생각했지만, 키 작은 친구에게는 오히려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남편과 함께 유아용품 매장을 다녀왔어요.

듄2는 시트가 넉넉하고 마그네틱 버클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폴딩 방식도 직관적이라 좋았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최근 외출할 일이 많았는데, 정말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비교를 통해 직접 보고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드래곤플라이와 듄2의 시트 폭 차이가 큰가요?
눈으로 봐도 확실히 차이가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