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3주가 지났는데, 초반의 의욕이 사라지고 식단이 너무 밍밍해져서 고민이에요. 단 음식이 땡기진 않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알룰로스를 써볼까 생각 중이에요. 칼로리가 거의 없고 혈당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니, 아침에 먹는 그릭요거트에 넣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닭가슴살 양념할 때도 알룰로스를 활용해보고 싶은데, 간장이나 고추장 양념에 잘 어울리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사용해보신 분들,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다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
알룰로스에 대한 후기는 아니지만, 제로음료를 마시면서 익숙해지니 오히려 깔끔하고 덜 물리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할 때 대체당은 필수인 것 같고, 알룰로스와 간장, 식초, 깨소금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먹으면 닭가슴살이나 삶은 채소가 지루하지 않게 변해요. 저도 평소에 알룰로스를 사용하는데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