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여가(女家)살롱’ 2회차에 다녀왔어요.
연사로 김지수 기자님이 오셨는데, 커리어와 자기다움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인상 깊었어요.
‘좋은 일’이란 무엇인지, ‘나답게 일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었답니다.
이런 자리는 흔치 않아서 3회차도 바로 신청했어요!
3회차는 김예원 변호사님이 오신다고 해요.
주제는 “차별을 마주한 자리에서 연대를 말하다”로, 8월 13일 저녁 7시에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열립니다.
참가비는 무료지만 좌석이 빨리 마감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세요!
여가살롱에 대한 후기와 다음 회차에 대한 정보가 유익하네요. 특히 차별 문제를 다루는 주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