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를 좋아하시는 분들 주목! 요즘 제 최애 음식이 바로 빙수예요.

술안주로도 좋고 더운 날 입맛 없을 때 한 끼로도 딱이죠.
오늘은 친구와 함께 호수공원을 한 바퀴 돌고, 땀도 식히고 수다도 떨며 빙수를 먹으러 갔어요.

우유를 정말 곱게 갈아서 그런지 식감이 아주 좋고, 시원함이 일품이에요.
너무 달지 않아서 질리지도 않네요!

집에 갈 때 아이들에게 줄 반반빙수도 포장했답니다.
가게 앞에는 바닥분수가 있어서 보기만 해도 시원해요.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바닥분수에서 놀고 빙수도 먹어야겠어요.
구래동에 있는 맛집인데, 이름도 귀여운 ‘빙동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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