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다가오니 기대가 커지네요.
신승훈, 나의 영원한 스타 동률오빠, 그리고 영웅이까지!
모든 티켓팅을 남편이 해줬답니다.
야구 전구단 선예매권으로 티켓팅을 하더니,
오늘 영웅이도 조금 빨리 들어갔다가 포기했어요.
작년에는 친정아버지와 사돈 어른께 영웅이 콘서트를 보내드렸는데,
저도 궁금했지만 피켓팅이라 기대는 안 했어요.
그래도 예매를 해줬네요.
웬수 같을 땐 얼굴도 보기 싫은데,
이럴 땐 칭찬 한바가지 해주니 어깨가 뽕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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