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도청 근처에서 구조된 4~5주 된 아기 고양이 삼복이의 입양을 원하시는 분을 찾습니다. 구조 당시 몸무게는 300g으로, 오른쪽 눈 치료와 내부구충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활동적이고 적응력이 좋아 혼자 놀거나 자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현재 키튼사료와 분유를 병행하며 건강 관리를 받고 있으며, 기본 예방접종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입양 시 급식기, 화장실, 캣타워 등 필수 용품 준비가 필요하며, 중성화는 필수입니다. 가족의 동의와 책임감 있는 입양이 중요하며,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 분도 차근차근 배워가며 키우실 수 있습니다. 사랑과 책임감으로 끝까지 돌봐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아기 고양이 입양을 고려하시는 분께는 건강 상태와 필요한 용품, 책임감 있는 돌봄이 중요하다는 점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키우는 분도 차근차근 배워가며 사랑으로 돌봐주시면 좋겠어요. 중성화와 필수 용품 준비도 잊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