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쿠팡 알바를 다녀온 후기를 남겨요. 시흥1센터 프레시센터에서 일했는데,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네요. 쿠팡 알바를 고려하는 분들께 조언 드리자면, 지원할 때 입고 파트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저는 입고로 지원했는데, 출근하자마자 티오가 없다며 허브로 보내졌어요. 허브에서 일하는 분들께 물어보니 입고는 티오가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했는데, 저 혼자 여자였고 나머지는 남자분들이었어요. 오늘은 물량이 적어서 다들 여유롭게 일했지만, 저는 땀을 많이 흘렸네요. 허브 근무자분들은 친절하셨고, 몸으로 하는 일이 힘들지만 보람도 느꼈어요. 다만, 허브는 피하는 게 좋겠어요!
쿠팡 알바에 대한 경험담이 유용했어요. 특히 입고 파트는 피하라는 조언이 인상적이었고, 허브 근무자분들이 친절하다는 점도 좋았어요. 몸으로 하는 일이 힘들지만 보람을 느낀다는 점이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