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사호에서의 낚시 경험을 공유해볼게요.
출조 날짜는 7월 30일, 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였어요.
하남에서 가는 길이 꽤 멀고, 차가 많이 막혀서 힘들었답니다.
부사호는 쉐드 낚시가 잘 되는 곳인데, 탑워터에는 반응이 없더라구요.
하이드업 스태거 쉐드 5인치를 사용해서 바닥을 프리리그로 운용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리액션 바이트가 잘 들어오더라구요.
한 자리에서 4짜 한 마리를 잡았고, 2~3짜들도 많이 나왔어요.
하지만 비매너 낚시꾼들이 있어서 조금 짜증이 나기도 했답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예의가 있으신 분들이라 믿어요.
모두 안전하게 낚시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
손맛 축하드려요!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네요.
부사호에서 잘 잡으셨다니 대단해요.
상류라인에 큰 놈들이 많고, 얕은 지역은 작은 놈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비매너 낚시꾼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아요.
서로 예의 지키면서 낚시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