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아이가 7세 때 알파벳과 기본 파닉스를 조금 배웠고, 8세 때는 동네 공부방에 영어를 보냈어요. 그곳은 평이 좋았고, 아이도 재미있어 했답니다. 선생님에 대한 평도 좋았고요. 지금 4개월째 다니고 있는데, 언어라서 아이가 거부하지 않고 잘 다녀주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오늘 저녁에 배운 책을 읽어보라고 했더니, 아이가 못 읽더라고요. 파닉스를 아예 모르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cat’을 ‘크에트’로 읽어야 하는데, 블랜딩을 못하더라고요. 산만한 성격이라 공부방보다는 소수로 집중적으로 파닉스를 배울 수 있는 학원이 필요해요. 혹시 방학 동안 파닉스만 집중적으로 특강하는 곳이나 학습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이의 파닉스 학습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셨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소규모 학원이나 개인 튜터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방학 특강도 찾아보면 좋을 것 같고, 학습지 추천도 많이 받으니 여러 부모님들께 물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