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는 날씨가 변덕스러워 외출하기가 쉽지 않죠. 특히 비 오는 날 아이와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부산에서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실내 공간들을 정리해봤어요.
1. 국립해양박물관: 영도구에 위치하며, 주차는 지하 무료입니다. 상설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고, 해양 관련 전시가 많아 초등학생들이 특히 좋아해요.
2. 부산과학체험관: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하고,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체험비는 1천원에서 2천원 정도로 과학을 직접 만지고 실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3. 부산수학문화관: 동래구에 위치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수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전시가 있어 흥미를 유도하기 좋아요.
4. 국립수산과학관: 기장군 일광에 위치하고, 성인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으로 수산자원과 해양 생물에 대한 전시가 잘 되어 있습니다.
5. 부산119안전체험관: 사하구 신평동에 위치하며, 무료로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화재, 지진, 교통사고 대피 훈련 등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높아요.
6. SEA LIFE 부산 아쿠아리움: 해운대 바닷가에 위치하며,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7. 부산시립미술관 & 상상체험 키즈월드: 해운대 APEC로에 위치하고, 미술관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키즈월드는 유료입니다. 전시 감상 후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하루 코스로 좋습니다.
8. 캐니언파크 부산: 부산진구 서면 롯데백화점 후면에 위치하며, 실내 클라이밍과 트램펄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9. 부산시립 어린이도서관: 연제구에 위치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조용한 독서 공간입니다.
10. 부산 어린이대공원 실내곤충전시관: 초읍 어린이대공원 내부에 위치하며, 살아 있는 곤충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유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11. 뽀로로파크 부산대점: 금정구 부산대 인근에 위치하며, 유아를 위한 실내 놀이공간입니다.
이처럼 비 오는 날에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내 공간이 많으니, 미리 동선 체크하고 여유 있게 다녀오세요!
부산에서 비 오는 날 아이와 갈 만한 곳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장소가 소개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 좋네요. 특히 국립해양박물관과 부산과학체험관은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다음 주말에 꼭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