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남편의 연락 없는 외출,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저희 남편은 외출할 때마다 연락이 없어서 답답해요.

짧게라도 ‘밥 먹는다’는 소식 정도는 알려주면 좋겠는데, 그마저도 잘 안 하네요.

작은 소식이라도 공유해주면 안심이 되는데, 집에 돌아와서야 ‘밥 먹고 왔다’고 말하니 허탈할 때가 많아요.

이런 습관이 언제쯤 고쳐질지 모르겠네요.

혹시 다른 분들의 남편도 비슷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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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해운대] 남편의 연락 없는 외출,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미리 전화 한 통 해주면 배려받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저희는 밥 시간을 정해놓고, 못 먹으면 각자 해결하는 걸로 합의했어요.
    퇴근 후 약속이 있다고 나가버리면 허탈하더라구요.
    남편과의 대화가 꼭 필요하죠. 이런 대화가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되니까요.
    밖에서 먹고 오는 게 좋을 때도 있지만, 미리 알려주면 마음이 달라요.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섭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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