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테트라병으로 고생하던 제 어항에서
갑자기 12마리가 용궁으로 가버리는 일이 발생했어요.
그래서 프라지콴텔을 투입하기로 결심했죠.
해외 연구 자료를 참고해서 100리터 물에 5ml를 투입하고,
격리항에는 10리터 물에 0.5ml를 넣었어요.
여과기와 기포기는 그대로 작동시키고,
다행히 이상 증세가 없어서 안심했답니다.
여행 다녀온 후에도 죽은 아이가 한 마리도 없었어요.
프라지콴텔 투입이 위험하다고들 하지만,
저는 제 경험으로는 괜찮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조치 후 애들이 잘 지내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프라지콴텔과 메틸렌블루를 준비해두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저도 경험이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이런 정보가 도움이 된다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