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일역 2번 출구로 나가서 인도를 따라 걷다 보면 주차장 입구가 보입니다. 그 사이로 들어가서 길을 따라가면 안내 데스크가 나와요. 처음에는 건물 입구를 찾느라 한 바퀴 돌았지만, 6층에 관람석이 있고 5층에 코트가 있어요. 관람석에서 아이를 지켜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아이가 잘못하지만 열심히 하고, 땀을 흘리며 재미있었다고 또 하고 싶다고 하네요. 월수반만 있어서 8월은 스케줄이 안 되지만, 가을 지나 스케줄 나면 해보려고 합니다. 구별맘 덕분에 아이가 새로운 흥미를 찾았어요.


입구가 정확히 어디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네요. 지하철 타고 가신다면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보시면 통유리 입구가 보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