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킥보드에 대해 고민 중인 엄마입니다.
저는 킥보드와 자전거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아이들에게 잘 태우고 싶지 않아요.
첫째가 5살 때 타던 킥보드를 지금 동생이 타고 있는데, 첫째가 샘을 내서 고민이네요.
남편은 첫째에게도 킥보드를 사주자고 하는데, 저는 좀 걱정이 되서요.
초등학생이 킥보드를 타는 게 너무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 사주면 실제로 많이 탈 것 같지도 않아서요.
아이들 마음을 맞추는 게 참 어렵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에서는 킥보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어요.
어떤 분은 안전 문제를 걱정하면서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사주고 싶다는 의견이 있었고,
또 다른 분은 자전거로 대체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조언을 해주셨어요.
결국 아이의 안전과 즐거움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많은 공감이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