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로앤뉴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2025학년도에 영재학교와 특목·자사고 출신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합격한 대학은 서울대였고, 그 뒤를 이어 고려대와 성균관대가 차지했습니다.
서울대에선 1,372명이 합격했으며, 고려대는 1,124명, 성균관대는 1,081명이었습니다. 연세대와 한양대도 상위 5위 안에 들었습니다.
비수도권 대학 중에서는 부산대가 가장 많은 26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외고와 국제고 출신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합격한 대학은 한국외대였고, 자사고 출신은 고려대가 가장 많은 합격자를 기록했습니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학생들이 각 대학의 고교 유형별 합격 현황을 잘 파악하고, 내신 컷트라인 점수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에서는 올해 특목고와 자사고 출신 학생들의 합격 현황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특히, 각 대학의 선호도와 내신 컷트라인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