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동네의 숨은 보물, 공방 ‘향유’를 소개할게요.

이곳은 단순한 향 제품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향기를 통해 사람들과 지역을 연결하는 따뜻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공방 ‘향유’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향에 대해 배우고, 만들고, 즐기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대표님은 경기 광주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오셨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공방을 운영하고 계세요. 처음에는 집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답니다.

이곳의 수업은 단순히 향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향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특히 발달장애인과의 수업은 많은 감동을 주었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광주를 넘어 다른 지역으로도 활동을 확장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클래스도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우리 동네에 이렇게 열정적인 분들이 있다는 게 참 기쁘네요. 향유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향기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향유라는 이름이 참 이쁘네요!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