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에서 많이 정리됐다고 들었는데,
오늘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후레쉬마트 뒤에서 여전히 흡연하는 무리들을 보았습니다.
담배 냄새가 너무 심해서 지나가기가 힘들더군요.
20분 정도 그네에 앉아 지켜봤는데,

계속해서 담배를 피우러 나오는 모습이 개선이 되었는지 의문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동네에서 담배 냄새로 불쾌한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분들이 우리 동네 주민들은 아닌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이 사는 곳을 흡연으로 망가뜨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댓글에서는 흡연 문제에 대한 공감과 함께,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흡연 구역을 따로 지정하거나,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항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