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아파트는 곧 철거될 것 같고, 개포우성7차도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단지가 동시에 공사를 시작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연달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사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주민들로서는 걱정이 많을 것 같네요.
특히 아이가 아토피가 있는 경우, 이사도 고려하게 되는데, 개자프 앞의 구축 주공단지들도 곧 공사가 시작될 것 같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곳도 1-2년 내에 공사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주민분들은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에서는 공사 일정에 대한 걱정과 함께, 이사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주민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정보를 교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