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의 활성화는 단기적인 행사나 축제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의견을 공유합니다.
거북섬은 기본 인프라가 갖춰진 상태에서 축제가 열려야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히 돈을 쓰고 고객이 오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죠.
관광지로서의 목표는 독특한 콘텐츠와 이색적인 문화를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입니다.
현재 거북섬에는 홍보관, 본 다빈치 뮤지엄, 아쿠아펫랜드, 웨이브파크와 같은 기본 인프라가 있지만,
이들이 매력적인 콘텐츠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놀이시설과 같은 킬러 콘텐츠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관광객이 오고 머물게 해야 합니다.
거북섬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독창적인 콘셉과 킬러 콘텐츠가 필수적입니다.
이런 점에서, 거북섬의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댓글에서는 거북섬의 기본 인프라에 대한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 경관 브릿지와 같은 배경용 시설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시흥시에서 축제에 돈을 쓰기보다는 이런 인프라에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또한, 아쿠아펫랜드의 활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지역 주민들이 시에서 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