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동에 위치한 워시팡팡에서 운동화 세탁을 해봤어요.
밤에도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는데, 세탁과 건조 각각 5천원, 총 1만원이 들었어요.

5켤레를 맡겼고,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세탁이 잘 되어 놀랐지만, 운동화는 50% 정도만 건조가 되었어요.

그래서 집에서 추가로 건조를 했답니다.
와이파이도 제공되어 차 안에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며 기다릴 수 있었어요.
세탁을 한 이유는 공사 중에 신발이 더러워졌기 때문인데, 비 오는 날이라 직접 세탁하기는 힘들었어요.

24시간 운영되는 이곳은 에어컨도 가동되고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어요.
건조가 더 잘 되었으면 좋았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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