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신촌역 신촌역 바르게살자, 외국인 관광객의 반응

신촌역 6번 출구 앞에 있는 ‘바르게살자’라는 돌비석을 이제서야 눈에 띄게 되네요.

관광객들이 이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어요.

특히 60대 분들이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찍는 모습이 묘하게 웃기더라고요.

이 돌비석의 의미를 알고 찍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한국에 왔다는 걸 남기고 싶어서인지 궁금하네요.

신촌역에 이런 것이 있다는 게 조금 뜬금없긴 하지만,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