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학기는 자율학기제라 시험이 없었는데, 이제 중학교 입학 후 첫 시험이 다가오네요.
영어는 동네 학원에서 준비하고 있지만, 다른 과목인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은 집에서 인강과 문제집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매일 정해진 분량을 꾸준히 풀고 있는데, 학교 앞 서점에서 파는 올백 문제집을 추가로 사서 더 풀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학습량이 적당한지 주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워서요.
학교 기출문제는 아이만 열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냥 지금처럼 문제집을 꾸준히 풀고 시험 전에 개념 정리만 하면 될지, 아니면 올백 문제집을 사서 복습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중학생으로서 중간고사도 처음이라 혼란스럽네요ㅎㅎ
중간고사 준비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글이네요.
다른 학부모님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셨을 것 같아요.
문제집을 꾸준히 푸는 것도 좋지만, 추가로 올백 문제집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시험 전에 개념 정리도 중요하니,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