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창포원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맨발황톳길이 있었던 곳인데,

이번에 가보니 물놀이터와 모래놀이터가 예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연못은 물이 없지만, 물놀이터는 9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먹을 것 싸가지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발 씻는 곳도 있고 탈의실도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주말에 길이 막히는 것보다 가까운 공원에서 놀면 좋겠네요.

엄마, 아빠도 공원에서 힐링할 수 있고요.

창포원은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산책하기에 완벽한 장소예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 좋은 공원이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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