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주부의 하루: 반찬 만들기와 독서

오늘은 아침부터 쇼핑으로 바쁘게 시작했어요.

오후에는 한가해서 운동도 하고,

반찬 만들기에 도전했답니다.

오이지무침, 장조림, 멸치볶음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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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읽고 싶은데,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가공범]이

대기 중이라 밀리의 서재에서 찾아봤더니

있더라구요.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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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어놓으니 제법 시원한데,

우리 집 사람들은 에어컨을 너무 좋아해서

오늘도 에어컨은 꺼지지 않을 것 같아요.

내일 아침에 다 내보내면 그때나 꺼야 할 것 같아요.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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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목동] 주부의 하루: 반찬 만들기와 독서

  1. 반찬 세 가지가 이렇게 쉽게 나오는 게 신기해요!
    장조림은 하루 걸릴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세요!
    오이지가 맛있겠어요,
    오독오독 씹는 재미가 좋죠.
    저도 에어컨 켜고 있어요,
    혼자 창문 열어놓고 시원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반찬 보니 침 고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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