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단지에서 이상한 기계 소음 때문에 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아침에 일찍 깨고 퇴근 후에도 계속 소음이 들려서 걱정이 되네요.
창문을 열어도 바깥 소리는 잘 안 들리고,
오히려 다른 세대에서 나는 소리 같아요.
믹서기 소리처럼 들리는데, 이렇게 큰 소리가 다른 세대에서 들릴 수 있을까요?
혹시 아래층 정비실에서 올라오는 소리인지도 모르겠어요.
늦은 시간이라 관리실에 문의하기도 어렵고,
혹시 10단지에 사시는 분들 중에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계신가요?
이런 소음 문제는 정말 불편하죠.
주변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관리실에 문의하기 어려운 시간이라면,
주말에라도 직접 찾아가서 상황을 설명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이런 문제는 함께 해결해야 하니까요.